1897마을관리 협동조합, 건맥 협동조합, 새뜰마을 사업지 등 방문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중물」(회장 이형완)은 금년도 연구주제인 도시재생사업 성공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6일 오전 10시 목포시 만호동에 위치한 목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1897마을관리 협동조합, 건맥 협동조합, 동명동 송도마을 새뜰마을 사업현장 등을 돌아보았다. (사진_목포시의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중물」(회장 이형완)은 금년도 연구주제인 도시재생사업 성공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6일 오전 10시 목포시 만호동에 위치한 목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1897마을관리 협동조합, 건맥 협동조합, 동명동 송도마을 새뜰마을 사업현장 등을 돌아보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시 관계자들이 함께 동행한 가운데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사업지의 주요 협동조합 및 사업지를 둘러보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단체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형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일자리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청년 창업지원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반을 연구하여 시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역경제활성화연구회마중물은 2019년부터 도시재생을 연구과제로 활동을 시작한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이형완, 간사 김근재, 회원으로 박창수, 김오수, 박용식, 김관호 의원 등 총 6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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