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일일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가 5월4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6.9% (TNMS, 전국가구)로 출발 하더니 5월5일 2회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시청률 6.4%를 기록 했다. 하지만 여전히 6%대 시청률을 이어나가며 동시간대 KBS1 ‘아침마당’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 하며 시청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위는 없다며 결혼에 대해서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자식들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자 이를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고 좌충우돌을 벌이는 로맨스 가족 이야기이다.

이 시간대에 방송했던 직전 드라마 ‘맛좀보실래요’가 1회, 2회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6.1%, 5.8% 보다 ‘엄마가 바람났다’가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를 기대 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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