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앤드그룹(대표 박현수)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반경찰청 기동단(기동단장 김병수)에 마스크 3,000장을 기증했다.

이날 마스크 기증식에서 김 단장은 “정국 일선 경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다 안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 이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면서 “마스크 3,000장을 기부해 준 박현수 대표의 마음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기증식이 끝난 후 박현수 대표는 “자체 생산되는 ‘앤드마스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앤드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기업의 이윤보다는 정직과 신뢰로 키워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기증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앤드그룹(AND GROUP)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및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앤드카(AND CAR,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앤드페이(AND PAY, 결제 시스템), 앤드몰(AND MALL, 쇼핑몰)의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앤드그룹은 마스크 제조・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이력 관리 시스템과 전자결제시스템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촉망받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