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탄신 475주년·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28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충무공탄신 475주년·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에서 해군 장병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사진_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28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충무공탄신 475주년·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에서 해군 장병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사진_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28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충무공탄신 475주년·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에서 해군 장병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사진_해군진해기지사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준장 강성희)는 28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충무공탄신 475주년·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충무공어록 캘리그라피 전시회'에서 해군 장병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천 김성태 작가의 충무공 어록 관련 작품 20점이 초청·전시되며,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는 부대 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는 해군의집(창원시 진해구 북원로터리 인근)에서 전시회가 이어져 부대 출입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 군 가족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관람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10명 이상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 및 문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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