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신한카드 유튜브

사진_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경제적, 심리적 타격이 심한 문화예술계를 후원하고,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디지털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신한카드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언택트 문화 공연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출연자는 인디밴드 ‘소란’이다. ‘소란’은 ‘너를 공부해’, ‘나만 알고 싶다’, ‘라라라’, ‘벚꽃이 내린다’, ‘살 빼지 마요’ 등 히트곡을 보유한 4인조 밴드다.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음색과 연애 심리를 자극하는 가사로 가요계의 ‘연예유발자’라고 불린다. 특히, 리더 고영배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는 앨범에서 노래만 듣는 것 이상의 재미를 유발하며, 콘서트만의 생동감을 더한다.
 

'소란' 콘서트 현장(사진_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유튜브를 통해 밴드 소란의 ‘퍼펙트 스트리밍’이 라이브 송출이 되는 동안, 안방 1열 관객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교감할 수 있으며,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한카드 SNS 채널에서도 소란CD,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소란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문화재단, 인터파크 씨어터,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단체와 협업해 양질의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영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공연 뿐 아니라, 전시 콘텐츠 영상화에도 힘쓰고 있다.
 

'소란' 콘서트 현장(사진_신한카드 제공)

 

디지털 스테이지와 더불어 문화예술업계를 돕기 위한 기부행사도 열린다. 신한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신한카드 아름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금된 시청자 기부금과 동일한 액수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한다. 기부금은 전액 국내 문화 예술 업계 지원에 쓰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소란’ 공연을 시작으로 디지털 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예술인과 관객 모두가 활기를 되찾는데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기획과 연계해 문화 예술계를 후원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로 국민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밴드 소란의 ‘퍼펙트 스트리밍’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신한카드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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