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골프악세사리 브랜드 지벤토리에서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화이트 골프 파우치백을 23일 출시했다.

오염, 손상에 강한 고급스러운 질감의 원단소재와 브랜드 로고 및 실버장식이 더해진 블랙 가죽패치 포인트가 어우러져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안쪽 수납공간은 라운딩에 필요한 다양한 골프용품 및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골프볼, 티, 볼마커 등 눈으로 확인 용이한 그물포켓과 내부에서 서로 부딪히며 발생할 수 있는 귀중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감 처리된 포켓까지 모두 2개의 별도 수납공간으로 분리되었다.

각 포켓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지퍼가 달려있어 작은 부분에도 신경 쓴 지벤토리의 디테일한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벤토리 화이트 골프파우치 백은 로고가 새겨진 고급 전용박스에 포장되어 선물 또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에 관한 소개와 자세한 정보는 지벤토리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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