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보기만해도 기분까지 상큼해 지는 바람막이로 여름까지 걱정 끝!

심플한 기본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감 더해 호불호 없이 봄 여름 아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

가벼운 무게에 활동성 좋은 소재, 체형에 맞춘 사이즈 조절 등 세심한 배려 묻어난 디테일 돋보여

네파 키즈 프리모 방풍재킷 화보컷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추운 겨울을 지나 만나는 봄은 마음은 물론 옷차림까지 가볍게 만들어 설레는 기분을 실어다 주기 마련. 따뜻한 날씨를 만끽할 생각에 들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체온 관리가 필요하다. 날씨가 따뜻해졌지만 낮과 밤의 온도차는 여전하고, 특히나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인 만큼 바람막이와 같은 얇은 겉옷을 항상 필참하는 것이 좋다.

네파 키즈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방풍재킷 2종을 출시했다. 바람막이는 아침, 저녁과 한 낮의 일교차가 큰 봄부터 밤에는 제법 쌀쌀해지고, 물놀이 같은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까지 아이들의 체온을 보호해주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템 중 하나이다.

이번에 네파 키즈가 선보인 프리모 방풍재킷은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의 바람막이이다. 마치 봄 꽃을 연상 시키는 발랄한 느낌의 핑크, 라벤더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블루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아이와 부모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리모 방풍재킷은 후드 일체형의 경량 바람막이로 아이들이 실제 착용했을 때를 고려해 터치감이 부드러운 20D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매단에 밸크로를 적용해 아이의 체형에 맞춰 사이즈 조절 또한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프리모 방풍재킷은 합리적인 가격인 6만9000원이다.

달콤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중심으로 출시된 파스텔로 방풍재킷은 메쉬 소재를 믹스한 제품이다.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활동량이 많고, 뛰어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파스텔 민트, 라벤더, 네온 라임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어느 옷에나 스타일링하기 용이하다. 또한 동일 소재의 팬츠도 출시되어 아래위 세트로 입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가격은 10만9000원.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새롭게 출시된 방풍재킷 2종은 아이들의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겨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봄에서 여름까지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두루 활용하기에 좋다” 며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적극적으로 봄나들이를 나서지 못하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일상이 봄바람처럼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파 키즈 방풍재킷 프리모 (위), 파스텔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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