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트롯신이 떴다’ 4월22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장윤정이 차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남진 트로트 전설들이 K 팝 듣기 평가에 도전 했는데 장윤정이 헤드폰에서 들리는 K팝을 따라 부르는 장면에서 시청률 11.8% (TNMS, 전국)을 기록했다.

트로트 전설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현지 공연이 잠시 보류 되자 이날 K 트로트 세계화 준비를 멈추지 않고 먼저 K팝 공부를 함께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트롯신이 떳다’는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모든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하며 트로트 열풍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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