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광양시는 21일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市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정현복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市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신청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기업(근로자)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안내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우리 市만의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재정 신속집행 총력 추진, 당면 영농준비 철저, 봄철 산불예방 홍보, 각종 농업직불금 신청 안내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장은 시장과 부시장을 대신해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항상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현안 해결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국·소장은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추진 안내, 시민 안전보험 보장 안내,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철저,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 안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등 광양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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