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출장세차창업 선두기업 카앤피플이 회원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출장세차 서비스를 개시한 회사로 품질과 서비스 모든 부문에서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최고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앤피플은 고객들의 이러한 높은 평가를 토대로 하여 창업시장에서도 유망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앱과 홈페이지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출장스팀세차와 자동차 광택, 유리막코팅, 신차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예약이 결제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지역별 대리점에게 실시간으로 매칭된다. 

대리점은 이렇게 접수된 예약 고객에게 방문하여 시공만 하면 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고객 회원들이 꾸준히 늘다가 작년 12월부터는 월 4,000명 이상씩 증가하여 금번 7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현재 추세로 볼 때 올해 안에 1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창업자 모집에만 열을 올리는 일부 본사와 달리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고의 기술, 최상의 서비스 그리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오랫동안 발전시켜 왔으며 전국 모든 대리점들이 동일한 표준 공법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왔다.

또한 카앤피플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가입시 5,000원 즉시할인, 첫 예약 시 5,000원 추가적립 등을 비롯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권 제공과 결제금액의 일부분을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관리한다.

결과적으로 고객모집, 고객만족, 시공품질과 대리점 체계 등 모든 부분에서 유사 업체를 압도하며 인기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편, 카앤피플은 대리점 일거리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들과의 서비스 제공 협약을 통해 대리점들에게 안정적인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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