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진 작품 ‘프리즌 이스케이프’ 5월 국내 개봉! 확정! (사진제공=이놀미디어)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이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하여 화제를 모은 충격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비밀스러운 감옥 생활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이다. 특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대성공 이후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이번에는 실존 인물이었던 인권운동가 ‘팀 젠킨’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옥 탈옥 실화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감을 선사하며, 오랜 기간 새로운 영화를 기다려왔던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켜줄 예정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진 작품 ‘프리즌 이스케이프’ 5월 국내 개봉! 확정! (사진제공=이놀미디어)

 

,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보도스틸 속에서는 두 친구의 험난한 감옥 생활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상처투성이의 얼굴과 지저분한 복장을 한 채 수갑을 차고 있는 ‘팀’(다니엘 래드클리프)과 ‘스티븐’(다니엘 웨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본격적인 수감 생활 속에서 동료 죄수와 비밀스러운 대화를 주고받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긴박한 분위기 속 다급하게 문을 닫고 있는 장면은 영화가 선사할 극강의 긴장감과 스릴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준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또 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충격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오는 5월 개봉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진 작품 ‘프리즌 이스케이프’ 5월 국내 개봉! 확정! (사진제공=이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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