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스터트롯’ TOP7이 시청자로부터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주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4월 16일 3회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김호중이 차지 했다. 김호중은 이날 실연한 팬을 위로하며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 했는데 비록 노래방 기기 점수로는 최저 점수를 받았지만 시청률은 19.5% (TNMS,유료가입)로 TOP7 중 최고 점을 받았다.

지금까지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살펴 보면 4월 2일 첫 방송에서는 영탁 ‘막걸리 한잔’ 과 장민호 ‘사랑해 누나’를 부를 때거 각 각 시청률 22.1% (TNMS,유료가입)를 기록하며 공동으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 했었다. 마지막까지 아무도 신청 곡을 신청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장민호가 드디어 신청곡을 받고 노래하자 시청자들도 환호하며 응원해 주었다.

지난 주 4월 9일 2회 방송에서는 신청자가 5월에 태어날 아기를 먼저 보내고 마음이 어려웠던 사연을 이야기 하면서 김호중에게 장윤정의 ‘초혼’을 신청하자 김호중은 무대에서 ‘초혼’을 한번도 불러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픔을 겪은 신청자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기 위해 다른 곡을 선택하지 않고 열창 하여 시청률 20.4%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는 신청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함께 ‘미스터트롯’ TOP7들의 노래 실력이 더해져 감동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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