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 백약99(솔트에어텍스마스크) 1천세트(필터포함1개월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도와주라고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에 전달

[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경기도 양평군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주)사랑과평화와 (재)기부천사클럽이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항균 제품을 계속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야기를 낳고 있다.

백약99 마스크 제조사 채효순 대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기증식 (사진_더원방송)

지난 17일 사랑과 평화 채효순 대표이사는 (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이수돈 사무총장, 김인식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기부천사클럽 연예인봉사단 부단장인 배우 고은새의 방문으로 더욱 빛난 자리가 됐다.

배우 고은새 마스크 기증식 참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작가)과 기념사진 촬영(사진_김인식 기자)

이에 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은 "어려운 영화인들도 많지만 더욱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감사의 표시로 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_더원방송)

앞서 이 두 기업은 마스크 1만매를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층에 배부해 달라고 지정 기탁한 바 있다. 기증된 마스크는 천연 소금을 나노화해 마스크와 교체형 필터에 코팅한 특허제품으로 최근 미국 FDA로부터 등록을 받았으며, 전달식을 가진 채효순 대표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병란으로 인류가 고통속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전했다.

가수겸MC 이지영, 대외협력위원장 신종삼, 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기부천사클럽 이지영 총재, 채점식 박사. 배우 고은새, 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경상도 지회장 김상호, GJCNEWS 송지연 기자(사진_김인식 기자)

(주)사랑과평화는 "2016년 개발 완료 특허 등록된 마스크 및 마스크 패드를 생산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기부천사클럽 재단 & 국제언론인클럽 (GJCNEWS)재단을 통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기부행사를 계속하여 인류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랑과평화 채효순 대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에게 백약99 마스크 1,000개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이어 “국내 및 해외 저소득층에 세계 최고 품질의 마스크를 기부하여 건강 지킴이 사명를 감당하고 세계 최고 의료 국가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이 전 세계에 다시한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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