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캠프PC방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20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1위의 영예를 거머쥔 ‘캠프 PC방’이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4월 한 달 간 예비 창업주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왕관의 혜택'이라는 이번 프로모션은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최신형 장비 지원부터 창업비용 지원, 대출혜택, 홍보까지 책임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PC방의 성공은 장비에 걸려 있다고 해도 무방한데 꾸준한 고객 유치를 위해 180Hz의 게이밍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RTX2080으로 업그레이드, SSD 노하드 장착 PC에 자동센서 쿨링장비까지 최신형 장비 셋팅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첫 번째 혜택이다.

두 번째 혜택으로는 창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과의 MOU체결로 최대 1억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여기에 가맹비와 교육비, 광고비 등의 추가적인 납입 비용을 면제해 주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상권 분석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세 번째 혜택으로 오픈매니저를 파견해 인건비와 운영 부담을 덜고, 1:1 슈퍼바이저가 월마다 방문하여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시 현수막과 SNS홍보, 전단지 제작과 배너 제작까지 도맡아 진행해 주면서 예비 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최적화된 게임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딥 블루 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저렴한 비용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본사 차원에서의 먹거리 레시피 전수, 연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캠프 PC방 브랜드 관계자는 “캠프 PC방은 꾸준한 게임대회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왔으며 인플루언서 및 게임 업계 종사자들로부터의 자연스러운 홍보 마케팅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예비 점주들은 홍보에 대한 부담을 덜고 운영에 집중할 수 있으며 게임대회 개최 시 현장에 집행 바이저 팀을 파견해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4월 한 달간 '왕관의 혜택'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과 함께 캠프 PC방은 그간 착한 본사, 착한 점주의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가적으로 기울여 왔다.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PC방 업계가 타격을 입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롯한 위생관리, 물품 지원 등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했으며 임대료 감면에 대해 점주들도 선뜻 기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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