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and life balance

저자 김은정 | 출판사 담아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행복한 경제적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 ‘부자는 내가 정한다’의 김은정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신작 ‘머니라밸’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되면서 부모로만 지냈던 8년 만에 하루를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게 된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게 된 저자는 평소 관심 있던 글쓰기, 경제, 교육, 건강, 자기 경영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이러한 열정은 결국 재테크 서적을 집필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저자는 전작 '부자는 내가 정한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작가로 데뷔하고 강의를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도 저자는 배움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경험을 책에 담은 저자는 시간적 자유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뜻이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나간 과거도, 불투명한 미래도 아닌, 현재의 삶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아내는 카르페디엠(Carpe Diem)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 책 ‘머니라밸’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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