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8시경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서방 6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임자선적 A호(9.77톤,연안자망,승선원6명)가 원인미상 기관손상으로 도움을 요청으로 진도 서망항으로 긴급 예인조치했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10일 오전 8시경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서방 6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임자선적 A호(9.77톤,연안자망,승선원6명)가 원인미상 기관손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해경은 출동중인 305함 급파시켜 표류중인 A호를 안전하게 예인 조치하는 한편, 사고선박에는 6명의 선원이 승선해 있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