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창업을 고민하는 초보 창업주는 초반에 들어가는 창업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속적인 높은 매출도 중요하지만 초기 비용 지출도 창업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우스터디는 이런 창업주들의 고민에 자사의 무인 스터디카페 솔루션을 적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학습공간 창업 전문 브랜드다.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합리적인 초기 창업 비용과 운영비를 아낄 수 있는 시스템 덕분이다.

많은 독서실들이 현대화에 맞춰 어둡고 좁은 과거의 형식을 벗어나 카페나 도서관 같은 분위기로 갈아타고 있지만 실제로 속살을 들여다보면 실속 있는 업체를 찾기 쉽지 않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하우스터디는 자사의 스터디카페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특히 합리적인 창업비용에 많은 창업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소규모로도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창업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균일하고 동일한 퀄리티의 인테리어 시공으로 초반 창업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비교적 규모가 큰 프리미엄 독서실보다 스터디카페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쉬운 창업과 저렴한 초기 투자 비용이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독서실은 넓은 크기의 매장에 어울리지만 스터디카페는 50여평의 작은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독서실 창업에는 여러가지 인허가가 필요하지만 스터디카페는 그러한 절차 없이 창업 가능하다는 장점도 한몫 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장점은 창업 초반의 비용절감이 전부가 아니다. 하우스터디는 각 가맹점들의 지속적인 높은 매출을 위해 24시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언제든지 수험생들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다양한 요금제로 결재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전용 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리 예약과 결제가 가능해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무인 운영시스템은 요즘과 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더 값진 빛을 발휘하게 된다. 각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무인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쉽게 UI가 배치되어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결재가 가능하며, 출입하는데 있어 직원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기에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는 이런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스터디카페의 확장을 전국적으로 넓히고 있다. 이미 전국에 170여곳이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가맹점수를 250여개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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