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에 몸을 맡긴 심상치 않은 움직임…전지현 새로운 모습 대방출

판타지한 음악에 맞춘 전지현의 다양한 모습으로 영상의 재미와 흥미 요소를 한층 업(up)시켜 눈길

격한 동작에도 불편함 없도록 몸의 움직임과 근육에 포커스를 맞춘 풀착장 모션수트의 기능성 강조

네파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 광고 스틸컷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광고 속 TV 화면에서 흘러 나오는 2001년 공개된 V2 양준일의 트렌디한 음악에 몸을 맡기는 전지현. 셀프 빨래방에서 본능적으로 리듬을 타는 그녀의 색다른 모습으로 광고가 시작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0년 SS시즌을 맞아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애슬레저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한 신개념 카테고리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출시하며 2014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속에서 전지현은 숨겨 두었던 끼를 모두 발산하듯 발랄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하나의 뮤직비디오처럼 구성된 이번 광고는 TV에서 흘러나오는 V2 양준일의 히트곡 판타지에 전지현이 빠져들면서 시작된다.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라는 가사를 따라 부르며 셀프 빨래방에서 빨래를 걷고 있던 전지현은 곳곳을 누비며 역동적인 모션을 보여준다. 익살맞고 유쾌한 표정과 음악과 딱 맞춘듯한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디지털 버전으로 공개된 영상은 반전을 더해 세탁 중이던 세탁기를 통해 드넓은 자연 속, 북극, 우주에까지 프리모션 컬렉션을 입고 등장해 계속 춤을 추며 익살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낸다.

네파는 이 영상을 통해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착 감긴듯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의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자켓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착용한 전지현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과 동시에 트렌디한 애슬레저룩 스타일링을 영상에서 보여준다.

전지현이 영상 속에서 착용한 비타 프리모션 자켓은 모션수트라는 명칭답게 어떤 모션도 자유롭게 하는 풀착장 기능성 제품이다. 팬츠와 티셔츠도 함께 세트로 출시되어 날이 더 따뜻해지면 가벼운 산책과 같은 데일리 애슬레저룩부터 등산과 하이킹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 시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에슬레저룩까지 변신이 가능하다.

네파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4월 3일부터 TV, 디지털 매체 및 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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