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자취를 감추고 따스한 봄볕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봄꽃이 봉오리를 하나둘 펴고 있지만, 코로나 19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문제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시기적 특성상 개인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는 때인 만큼 생활하는 공간의 청소와 소독관리에도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여름은 널찍이 떨어져 있지만 큰 일교차가 발생하는 환절기 날씨 변화로 인해 한낮 최고기온이 10도 후반을 웃돌면서 이른 더위를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패턴인 만큼 최근 가동을 마치고 작년에 보관해두었던 시스템에어컨청소를 호흡기 건강과 위생 상황을 고려하여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 미리 청소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한 계절에서 길게는 두 계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벽걸이, 시스템, 투인원 에어컨은 내부의 구조적 특성 및 셀프 청소의 현실적 한계로 인해 곰팡이와 먼지가 쉽게 쌓이게 되며 특유의 퀴퀴한 냄새와 함께 에어컨 내부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시스템에어컨청소를 제때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비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기기적인 냉방 성능 또한 저하되게 된다. 외부에서 접하는 유해물질보다 가정이나 회사 등 실내에서 접하게 되는 오염물질이 사람의 폐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고려할 때 여름철 실내 공기를 책임지는 에어컨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위생관리 전문기업 한스클린에서는 일반적으로 개인이 진행하기 어려운 시스템에어컨청소 및 가전제품 케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에어컨 형태와 구조에 따른 체계적인 분해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가전청소 뿐만 아니라 앞선 전문 기술과 완성도 높은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청소업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위생관리 전문기업 한스클린은 입주·이사청소, 새집증후군 시공, 줄눈시공과 같은 홈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장 클리닝을 포함한 폭넓은 클리닝 서비스를 자랑한다.

한편, 한스클린은 최근 코로나 19 방역에 적극 대응하며 5월까지 가전·매트리스케어 서비스를 3가지 이상 진행한 고객에게 피톤치드 시공 및 살균소독제 증정 및 5대 이상 진행 고객에게는 친환경 세제를 제공하는 봄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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