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순수피부를 위한 신개념 토탈 항균 스킨케어『셀피오』항균 성분 네오트리산 개발-항균 생활용품 시장 선도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건강함과 함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피부를 가꾸는 일은 여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중국, 홍콩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급속히 확산 된 괴질 ‘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병원균이 원인으로 밝혀졌을 뿐 명확한 예방법이나 치료방법은 현재로선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 발생한 조류독감 역시 인플렌자바이러스가 바로 그 발병원인이다. 이처럼 온 세계가 세균과의 전쟁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항균효과가 탁월한 ‘네오트리산’을 개발, 다양한 항균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주)피오코리아(www.piokorea.co.kr)가 바로 그 화제의 기업.



고기능성 천연 항균스킨케어 출시 ‘네오트리산’ 특허출원
(주)피오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원(KIST)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토탈 스킨케어 제품인 ‘셀피오’를 출시하였다. ‘셀피오’는 항균 성분 네오트리산(Neotrisan)과 천연 항균제 허브향을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천연 복합 항균 스킨케어 제품이다. 세균 저지대 형성으로 세균 세포의 번식을 막아 아토피나 여드름 등의 세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해 줄뿐 아니라 피부 질환을 미연에 막아주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낮은 농도에서도 광범위한 항균효능을 보이며 신속한 피부 침투력과 8시간 이상의 항균 지속력을 가져 여타의 항균 성분에 비해 그 효능이 수백배 이상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 된 네오트리산은 인체에 완전 무해하며 피부상재균은 물론 광범위한 세균에 탁월한 항균 능력을 나타낸다. 항균지속력 또한 한번 사용으로 4시간 이상을 유지하며, 화장품 뿐만 아니라 섬유, 플라스틱, 종이등 다양한 물질과도 상용성이 좋아 적용범위가 넓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네오트리산은 이미 미국 FDA인증을 받았으며 한국화학 시험연구원과 한국 소비과학 연구센터에서도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이다.
(주)피오코리아 손병철 대표이사는 “네오트리산은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에서 실시한 항균력 Test에서 99.9% 라는 결과가 나올 만큼 뛰어난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독성, 유해성 Test에서도 소금 보다 치사율이 낮을 만큼 인체에는 거의 무해한 성분입니다.” 며 “스킨케어 ‘셀피오’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 각종 세균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보습과 피부 진정성분이 뛰어나 아토피, 습진, 여드름,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의 2차 감염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고 덧붙인다.
피오코리아는 이러한 네오트리산을 핵심 기술로 현재 토탈 항균 클렌저로 스킨케어, 핸드 숍, 바디 숍, 샴푸, 폼 크렌징 제품으로 구성된 ‘셀피오’와 스프레이와 주방세제로 구성 된 ‘피오그린’, 핸드젤 & 크린 스프레이 등 5종 19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 시중에 출시하고 있다.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항균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터’

(주)피오코리아는 섬유, 제지 등 각종 산업용 계면 활성제 전문 제조회사인 대성유화가 지난 2002년 11월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항균 생활용품 전문회사이다. 우수한 연구 인력을 갖춘 연구소와 최신 설비의 자체 생산 공장을 갖추고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46억이라는 엄청난 연구 개발비를 투자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25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든든한 모기업인 대성유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손병철 대표는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데에도 주력해야 합니다. 저희 회사가 개념조차도 낯선 항균제품 연구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며 “탁월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이라는 낮은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더디가도 정도(正道)를 걷는다’는 심정으로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의 이윤보다는 고객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남을 것입니다”고 덧붙인다.
피오코리아는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유아·환경·생활용품 등 토털 항균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손병철 대표. 그의 품질에 대한 열정과 깨끗한 경영마인드를 통해 (주)피오코리아가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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