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힘내라 대구·경북! 미미위(Me Me We)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

좌측 제19기 민주평통 서울강남구협의회 강석호 회장, 정순균 서울강남구청장

[시사매거진=김건탁 기자]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서울강남구협의회(회장 강석호)30일 강남구청장(정순균 청장)실을 방문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지원 성금 107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1WH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대유행병)을 공식 선언한 이후 세계적으로 확산속도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30일 현재시각 국내 누적확진자수는 9,661, 완치환자(격리해제) 5,228, 치료중인 환자(격리 중) 4,275, 사망자 158명에 달한다. 일일 확진자 78, 일일완치자 195명의 집계에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막중한 사태에 코로나19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대구·경북주민을 돕기 위해 서울 강남구가 <#힘내라 대구·경북! 미미위(Me Me We) 희망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19기 민주평통 서울강남구협의회(회장 강석호)는 서울강남구청(정순균 청장) 캠페인에 발맞춰 제19기 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3일간 코로나19 지원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해 일금 1,070만 원을 모았다.

강석호 협의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지역주민과 나아가 대한민국이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좌측 김한규 간사, 조성명 수석부회장, 강석호 협의회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신동명 행정국장, 신우성 기획운영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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