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주 지역내총생산은 제주시 14조 441억 원, 서귀포시 5조 9,3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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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주 지역내총생산은 제주시 14조 441억 원, 서귀포시 5조 9,369억 원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3.3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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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6%, 제주시 2.6%, 서귀포시 9.7% 경제성장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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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년 개편 결과와 2017년 추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한 지역의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1년 동안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통계로써, 통계청에서 공표하는 시도별 지역내총생산(지역소득(생산·분배·지출계정, 시도단위) 개편 및 2017년 추계결과 공표(’19. 9.))을 도에서 행정시 단위로 세분화하여 추계한 결과이다.

금번 추계 결과는 한국은행의 국내총생산(GDP)과 통계청의 지역내총생산(GRDP, 시도단위)의 기준년 변경(2010년→2015년)에 따라 개편하였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지역내총생산을 추계했다.

지역내총생산 추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7년 제주도 지역내총생산(명목) 규모는 2016년 대비 1조 2,617억원 (6.7%)증가한 19조 9,811억원이며, 지역별로 제주시는 도의 70.3%를 차지한 14조 441억원, 서귀포시는 29.7%인 5조 9,36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내총생산(명목)은 2016년 대비 제주시 5,806억원(4.3%) 증가, 서귀포시는 6,811억원(13.0%) 증가했으며, 경제성장률(실질)은 제주시 2.6%, 서귀포시 9.7%를 기록했다.

1인당 GRDP는 제주도 전체가 31,470천원, 제주시는 30,262천원, 서귀포시는 34,751천원으로 나타났다.

산업구조를 보면 제주도 전체의 서비스업 비중은 전년보다 1.1%p 감소한 70.0%를 차지하였으며, 건설업 비중은 12.5%(1.0%p 증가), 농림어업 비중은 11.2%(0.5%p 증가)를 차지했다.

제주시는 서비스업 비중이 전년보다 0.1%p 증가한 77.2%, 건설업 비중은 전년대비 0.2%p 증가하여 9.2%를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서비스업 비중이 전년보다 2.6%p 감소한 53.0%, 건설업 비중은 전년대비 2.5%p 증가한 20.4%, 농림어업 비중이 전년대비 1.2%p 증가하여 21.4%를 차지했다.

현대성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시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이 각종 지역경제 정책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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