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자가격리, 재택근무 등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층간소음 문제도 다시 대두되고 있다. 

이전에는 서로 조금씩 배려하기도 하고, 생활시간대가 겹치지 않아 나오지 않았던 문제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자택근무 등 주말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쁘띠메종은 층간소음방지 매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쁘띠메종의 층간소음방지 매트는 5cm~6cm 규격의 사이즈로 중량충격음의 소음을 방지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구매를 하시는데 경량충격음이란, 아파트에서 식탁을 끌거나 바닥으로 물건이 낙하할 때 나는 소리이며, 중량충격음은 어린아이들이 무게를 실어서 뛰거나, 성인의 발걸음 소리 등 무겁고 힘이 더해진 충격음을 이야기한다”며 “근본적으로 층간소음의 문제는 중량충격음인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경량충격음에만 효과가 있는 상품들을 구매했다가, 효과를 보지 못해 매트를 바꾸는 케이스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량충격음 감소효과가 있는 매트를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쁘띠메종은 어려운시기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쁘띠메종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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