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용 임플란트∙3D 프린터, 의료용 조명등 분야 핵심기술 보유

- 합병가액 17,022원, 합병비율 1:8.5110…5월 중 합병승인 주주총회 개최

덴티스 CI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27일 하나금융9호스팩(261200)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26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증권신고서 제출까지 완료하면서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덴티스와 하나금융9호스팩의 합병가액은 17,022원과 2000원, 합병비율은 1:8.5110000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5월 11일이며, 합병기일은 6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80,396,997주(예정)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3일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기반 의료기기 제로기업으로서, 치과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로 이외에도 의료용 LED(발광다이오드) 무영등(그림자 제거 조명), 치과용 3D 프린터 등이 있다.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용 의료기기 외에도 LED 수술등, 치과용 3D 프린터, 골이식재 등을 치과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로 이외에도 의료용 LED(발광다이오드) 무영등(그림자 제거 조명), 치과용 3D 프린터 등이 있다.치과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로 이외에도 의료용 LED(발광다이오드) 무영등(그림자 제거 조명), 치과용 3D 프린터 등이 치과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로 이외에도 의료용 LED(발광다이오드) 무영등(그림자 제거 조명), 치과용 3D 프린터 등이 치과용 임플란트 등 치과기기로 이외에도 의료용 LED(발광다이오드) 무영등(그림자 제거 조명), 치과용 3D 프린터 등이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SQ, OneQ, IFIX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임플란트 라인업 구성으로 구강환경과 건강상태에 따른 환자 개인별 임상 적합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수술용 무영등 신제품 M/L400과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겸용 가능한 신개념 멀티 LED 수술등 ‘Luvis S300’과 치과용 3D 프린터 ‘ZENITH L’을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각각 603억6200만원과 78억9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 외 비용인 파생상품평가손실(2019년 9월 신주인수권부사채 실행) 50억원을 포함한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덴티스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LED 수술등과 3D 프린터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서 덴티스의 성장동력으로서 매출에 기인할 전망이다. 회사는 합병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교정과 미래형 바이오 신소재 개발을 위한 신기술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임플란트, LED 수술등, 3D 프린터 등을 중심을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금융9호스팩과의 합병을 결정했다“며, “합병 상장 이후 독자적인 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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