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후보는 최재성 뿐

- ‘최재성법’으로 1주택 종부세 문제 해결해도 최재성이 할 것

최재성 후보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서울 송파을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는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최 후보는 “송파는 실력으로 검증된 인물을 원한다”며 “모두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던 사업들을 가능으로 바꿔낸 최재성이 송파 9조원 시대를 이끌어가고 국정 혁신, 정치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최 후보는 “재보궐선거 압승 이후 22개월 동안 탄천동로 확장, 잠실새내역 리모델링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실제로 추진했다”며 “많은 정치인들이 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지역 국회의원으로 국토부장관, 경제부총리를 지낸 선배 의원도 하지 못했던 일을 실제로 해낸 건 최재성 뿐이었다”라고 지난 의정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제 정치 소신과도 닿아 있는 1세대 1주택 종부세 문제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며 “1주택 실거주자의 종부세를 감면 및 폐지하고, 주택연금 가입 상한(9억원)을 폐지해 누구나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최재성법’을 작년 5월 대표발의 완료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송파을 선거는 최재성과 배현진의 대결이 아닌 최재성과 미래통합당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바꿔도 최재성이 바꾸고, 해도 최재성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송파 유권자들에게 “총선 승리로 집권당을 이끄는 사람이 되어 국가 혁신과 정치 개혁은 크게, 송파발전은 세게 할 수 있도록 송파 주민들의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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