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인간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318010, 대표이사 이병욱)은 지난 26일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신증권과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020년 3월 27일부터 2020년 9월 26일까지이다. 지난 24일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의 8억 원 규모의 지분 장내매수에 연이은 주가 부양 정책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과 관련하여 이병욱 대표이사는”당사는 주주 우대 정책 일환으로 배당 공시와 지분 장내매수를 단행했고, 이번에 또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팜스빌’로 기업가치를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또한 그 자신감의 표현이다. 앞으로도 팜스빌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