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리얼한 승무원 도전기를 담은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하여 주목 받는 오영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크어트 홍보대사‘로서 우유와 함께하는 식단관리, 운동법 등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실제로 그녀는 SNS채널을 통해 우유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 특히 “운동직후 우유를 섭취하면 단백질을 보충하고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며, “운동만큼이나 식습관도 중요한데, 체중조절을 위해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등을 자제하고 간식으로 우유를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배고플 때 우유를 마시면 금방 포만감을 주어 다른 군것질을 줄일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헬스장보다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는 자가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그녀만의 ’실내 운동법‘과 ’우유 레시피‘를 공개했다.

■ 집에서도 매트 한 장으로 충분한 ‘실내 운동법’

<종아리 스트레칭>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목을 굽혔다 폈다 해준다. 단, 발목을 움직일 때 무릎은 움직이지 않게 한다. 양쪽 다리 각 20회, 1세트씩 실행한다.(Tip : 내쉬는 호흡에 뒤꿈치를 천장 쪽으로 밀어주고, 마시는 호흡에 발바닥을 다시 펴주기)

<허벅지 스트레칭>

양손으로 한쪽 다리 허벅지 뒤쪽을 잡아준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면서 구부려준다. 뒤꿈치로 천장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다리가 일자가 되게 무릎을 쭉 펴준다. 양쪽 다리 각 20회, 1세트씩 실행한다.(Tip : 마시는 호흡에 무릎을 구부리고 내쉬면서 펴주기)

<제자리 교차 런지 운동법>

제자리에 서서, 한쪽 다리를 먼저 뒤로 뺀다. 양쪽 무릎을 구부려서 앉았다가 일어나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행한다. 양쪽 다리 각 20회, 3~4세트씩 실행한다. (Tip : 상체가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복부에 힘을 주고 동작하기)

<제자리 런지 운동법>

제자리 교차 런지 동작보다 양발의 보폭을 좁게 벌려준다. 뒤에 있는 발은 최대한 힘을 빼고, 앞에 있는 발의 힘으로만 무릎을 굽혔다 펴서 올라온다. 한 발 당 자율적으로 근육이 당길 때까지 한다. 오른발 왼발 한 세트씩 실행한다. (Tip : 상체를 앞으로 많이 기울이고 뒷발의 뒤꿈치는 최대한 높게 들어 몸의 무게 중심을 앞발에 실어주기)

■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재료>흰 우유 200ml, 냉동 블루베리1/2컵, 바나나 1개

<만드는 법>흰 우유 200ml, 냉동 블루베리1/2컵, 바나나 1개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다. 이때 과일은 생과일보다 얼린 과일로 만드는 것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으로 당도를 조절하면 된다.

한편,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본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우유와 함께하는 운동법, 우유활용 요리 등의 건강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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