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태리 길리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이태리 길리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기주전자’를 선보인다.

길리 전기주전자는 한번의 작동으로 가볍게 열리는 원터치 커버와 물이 밖으로 튀지 않고 부을 수 있도록 물주입구를 넓게 설계했다.

주전자 내부에 물이 적을 경우 빈 주전자의 가열 및 누전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 장치가 설치됐다.

증기가 손에 닿지 않도록 핸들 부분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 커버를 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물주입구에 필터를 장착해 깨끗한 물을 제공하며, 젖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별히 설계된 논슬립 핸들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길리 전기주전자는 본체가 파스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외양이 미려하다”면서 “주전자 전원을 켜면 녹색 LED 표시등이 켜져 작동 상태를 알려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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