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23일부터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_목포소방서_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 여성의용소방대는 "23일부터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23일부터 계속해서 면 마스크 제작 업체에 재봉 기술을 가진 의용소방대원 5명을 지원해 마스크 제작 및 포장 업무도 지원한다.

목포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여성회장 이영란)는“어려운 시기에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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