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광양만라이온스클럽은 "21일 진월면 구동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최규진)은 "21일 진월면 구동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집 안팎의 환경정비와 안방, 거실 도배․장판 교체, LED 등 교체, 출입문 및 외벽 페인트 공사, 주방 장 설치 등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최규진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은 “집수리 봉사로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진월면과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승도 진월면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광양만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들을 적극 발굴,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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