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SNS 채널 통해 ‘63℃ 챌린지’ 진행

- 저온살균우유 특징인 ‘63℃’를 알리기 위한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챌린지 진행

- 1차 63℃ 도미노 도전! 60시간 동안 3만개의 도미노를 작업해 완성

- 1987년 출시된 파스퇴르 우유는 ‘63℃로 30분’ 살균하는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 우유로 우유의 기준을 높인 더 깐깐한 1등급A 원유

63도 챌린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002270) 파스퇴르는 저온살균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한 63℃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를 파스퇴르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우유의 일반적인 살균온도 대비 63℃의 낮은 온도로 살균하는 저온살균우유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각종 도전을 하고 이를 파스퇴르 SNS 채널에 올린다는 것이다. ’63, 육삼’으로 시작하는 사전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이미 게시했으며,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 1차 도미노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1차 ‘63℃ 도미노 챌린지!’는 파스퇴르 관계자들이 도미노 전문가와 함께 60시간동안 총 3만개의 도미노를 활용해 ‘63℃ 30분 저온살균’이라는 파스퇴르우유의 제조공정을 시각적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63℃ 저온살균 파스퇴르우유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영상메시지로 끝난 이번 ‘63℃ 챌린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파스퇴르우유 고유의 특징인 63℃ 저온살균을 재미있게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기를 가진 숨겨진 고수들과도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87년 출시된 파스퇴르우유는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우유다. 저온살균법(Pasteurization: 63℃에서 30분간 살균방식)은 결핵균과 같은 유해균만 제거해, 유익균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칼슘과 유청단백질의 열변성을 최소화해 원유에 가까운 맛과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 낙농선진국인 유럽 등에서 널리 행해지는 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파스퇴르 우유는 1급A원유의 법적기준보다 3.7배 더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두어 더 깐깐한 1급A원유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저온살균우유를 상징하는 63℃를 알리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SNS상에서 영상도 재미있게 봐 주시고, 우유의 기준을 높인 더 깐깐한 1등급A 원유인 파스퇴르우유의 진가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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