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부터 재배와 수확까지
채소 농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수록했다!

저자 홍규현, 서명훈 | 출판사 가교출판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말농장, 아파트 베란다 텃밭 가꾸기 등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채소를 가꾸고 수확함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 자체가 취미생활이 되기도 한다.

채소 기르기는 집 근처의 작은 텃밭이나 자투리땅, 주말농장, 베란다나 옥상 텃밭 등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다.

신작 '덧밭 채소 기르기'는 채소 재배에 관한 기초 상식부터 작물별 재배 과정, 수확까지 상세히 수록하여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나 초보 농부도 채소 재배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채소 농사 가이드북이다.

농학박사인 저자는 채소 재배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도 함께 담아 초보부터 전업농까지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책은 채소 재배를 위한 농사 상식과 텃밭에 길러 먹는 35가지의 채소를 잎줄기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로 나누어 각 채소별로 재배방법을 수록하였다. 여기에는 기본 쌈 채소인 상추, 배추, 깻잎부터 참외, 토마토, 고구마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채소들을 고루 담겨있다.

책을 통해 어디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 고민해보고 직접 실천하면서 자연의 흙, 녹색 식물들과 교감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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