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상태바
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03.23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보다 사람이 더 힘겨운 당신을 위한
품격과 강인함을 갖춘 어른이 되는 방법!
당연한 일을 당연히 해내는 어른의 교양과 논리, 품격 있는 대응법
저자 사이토 다카시 | 옮김 김윤경 | 출판사 하빌리스
저자 사이토 다카시 | 옮김 김윤경 | 출판사 하빌리스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과거, 나이 많은 사람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 주위의 젊은 사람들은 눈치를 보고, 나이 많은 사람을 배려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모습은 일종의 권력형 갑질로 받아들여지고 그런 권위적인 사고를 사람들은 ‘꼰대’라는 말로 낮춰 부르기도 한다.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사회는 전반적으로 젊어졌다. 시민의식은 성숙해졌고 사회의 교양 기준 역시 높아졌다. 이런 사회에서 이제 우리는 그냥 나이만 먹어서는 진짜 어른이 될 수 없다.

신작 ‘매너가 어른을 만든다’는 현시대에 맞는 어른상을 제시한다.

진짜 어른은 언제나 경쾌하고 기분 좋은 웃음으로 주변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거북한 말이나 하소연을 들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볍게 받아넘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유 있으며 흑백을 명확히 가르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책은 이런 인물을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세련된 ‘어른’으로 정의하고, 이런 어른이 되기 위해 어른스럽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대응법, 처세술을 40여 가지 사례에 비추어 소개한다.

행동과 감정을 침착하게 제어할 수 있는 어른은 어떤 경우에나 융통성 있게 대응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소 공격당하는 일이 생겨도 상처받지 않는다.

저자는 스스로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이 다치지 않게 여유를 갖고 방어하며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의 대응력이란 곧 방어 능력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대처하는 능력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책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이상적인 어른이 되는 법을, 사회인에게는 대응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견디고 넘어설 방법을 알려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