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후보의 안심캠프(SAFE,安心,안양의 심장 줄임말)에서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불만사항들을 청취하기 위해 안심캠프내에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측은 "코로나19와 같은 초유의 재난사태를 맞이하여, 문재인 정부가 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 50% 정부분담과 저금리 대출과 같은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실제 덜어 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필운후보는 "그 동안 선거활동을 통하여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본 결과, 실제로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을 청취하게 되어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측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상담센터로 고충과 바라는 정책을 제안하면 당장 해결이 가능한 것은 중앙당에 건의해 고충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