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후보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래통합당 안양시 만안구 이필운 후보의 ”안심 캠프“는 4.15 총선 공약으로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시리즈 제1탄을 발표했다. 안심 캠프(SAFE,安心,안양의 심장을 줄임말)는 만안구를 경제중심지인 안양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이필운후보는「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시리즈 제1탄으로 제1호 공약에서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제1호 공약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박달테크노밸리 본격 추진으로, 후보자가 시장시절에 계획했던 것으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약94만평의 부지를 첨단산업․문화․주거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본 사업은 만안구와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핵심사업이며, 2018년 국토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조성 과정중에도 약13조원의 민간투자 유발과 약 16만 5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으며, 입주 완료후에는 판교의 3~5배 정도가 넘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후보는 특히 “박달테크노밸리의 개발을 위해 국방부와 기재부 그리고 국토부와의 협의가 중요 하다고 하면서, 당선이 되면 가장 먼저 3개 부와 협의를 요청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제2호 공약으로,미래형 통합학교 설립을 발표하였다. 미래형 통합학교란 유·초·중교, 필요하면 초·중·고교 등의 일부를 통합하여 적정 학급과 학생 수의 규모를 갖추고, 지역밀착형 문화복합시설을 더한 학교다.

이 후보는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을 통해 과소·과밀학교 문제에 대한 해소와 학생들의 통학권 보호 그리고 커뮤니티시설을 더하여 만안구민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 아파트 주변에는 가까운 중학교가 없는 불편함 때문에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제3호 공약으로, 이 후보는 “평생교육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한국방송통신대 안양시 학습관을 건립함으로써 만안구민과 안양시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평생학습의 기회확대와 다양한 역량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상과 같이 미래통합당 만안구 국회의원 이필운후보의 “안심캠프”에서는 제1탄에 이어 계속적으로 제2탄 제3탄을 시리즈 형태로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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