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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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0.03.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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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_시사매거진 DB)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전례 없는 민생·금융안정 정책을 발표한 날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한국과 미국 간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데 대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 공조를 주도한 한국은행, 또 이를 적극 지원하며 국내 공조에 나섰던 기획재정부를 격려한다”며 “비상한 시기에 경제 중대본의 사명감이 이룬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행은 그간 중앙은행으로서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경제 상황에 책임 있게 대응해 위상을 강화해 왔는데, 이번 성과 역시 그 결과라고 본다”며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 당국과 재정 당국의 공조로 이뤄진 이번 성과에 국민이 든든함을 느낄 것”이라며 “기축 통화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준 미국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이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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