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금) 사령부 연병장에서 1218명 대상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 거행

해군교육사령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사진은 20일(금),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실시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에서 해군병 664기가 사령관께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_해군교육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는 20일(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사진은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실시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에서 김현일 해군교육사령관이 이선우 이병에게 교육사령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_해군교육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는 20일(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사진은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실시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에서 해군병 664기가 수료를 기념하며 정모를 던지고 있다. (사진_해군교육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는 20일(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사진은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실시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에서 해군병 664기가 군가를 부르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_해군교육사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소장 김현일)는 20일(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수료자 총원의 필승구호 제창, 수료신고, 우등상 수여, 훈시, 해군의 다짐과 해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현장 생중계(해군본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해군병 664기는 지난 2월 17일 입영 후 일주일간의 입영주를 거친 뒤 총 4주간의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기초체력단련, 전투수영, 해상 종합생존훈련, 야전교육훈련, IBS훈련, 시루봉 행군 등을 거쳐 당당한 대한민국 해군병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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