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도의원 함께 일손 도와

목포소방서는 "18일 목포시내 소재 약국에서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선국 도의원(목포 3)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18일 목포시내 소재 약국에서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선국 도의원(목포 3)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약국과 우체국 등 10개소에서 60여명이 공적마스크 판매지원을 실시하였으며, 18일에는 최선국 도의원과 장경숙 목포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 판매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마스크 구매자 신분증 확인 ▲노약자, 어르신 안내 ▲마스크 포장 ▲ 구매 대기자 안내 등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업무지원을 실시했다. 

최선국 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일손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2. 28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소방력 지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심하여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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