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갑질연구문화재단의 갑질근절 캠페인

사단법인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 갑질근절 캠페인 (사진_김상환 기자)

[시사매거지/광주전남=김상환 기자] 지난 315() 오후 4시 농성역 광장에서 사단법인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대표 노광배)의 임직원 및 회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은 한국의 뿌리 깊은 갑질이 없어지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회원들과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갑질 근절의 첫 발걸음을 함께 했다.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은 자유와 평화, 정의를 창립 이념으로 갑질에 대한 전문가를 육성하여 관과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갑질 예방과 상담, 지도, 조사를 하는 대한민국 민간 최초의 사단법인이다.

이 날 행사에서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 노광배 대표는 우리 사단법인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은 개인과 사회의 자유를 함께 실현하고 개인과 사회 모순을 조정하고 해결 해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는데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이 제일 먼저 앞장 설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 시민은 인권의 도시인 우리 지역에서 이처럼 건강한 단체가 생겨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 땅의 사회적 갈등과 모순을 해결하고 극복하려는 ()한국갑질문화연구재단의 첫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이 단체를 통해 말 뿐이 아닌 현실적인 갑질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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