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C ‘PD수첩’이 3월 17일 ‘코로나19와 신천지2부:신천지고속성장의비밀’을 방송하자 시청률 (TNMS 기준) 전국 4.6%, 수도권 5.4%를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SBS ‘불타는 청춘’ 1부 시청률은 4.3%였고, KBS1 ‘더라이브’는 3.2%, KBS2 ‘영화가좋다(재)’는 1.4% 였다.

‘PD수첩’은 지난주에도 ‘코로나19와 신천지1부: 144000명의 비밀’을 방송 했는데 이때도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이 신천지에서 일어나면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신천지의 잘못된 성경 해석 그리고 포교방식들과 피해자들에 대해 파헤쳐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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