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미래통합당 청원구 예비후보가 13일 충북적십자혈액원 청대앞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_김수민 예비후보 사무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김수민 미래통합당 청원구 예비후보는 13일 충북적십자혈액원 청대앞 헌혈의 집을 직접 찾아 “헌혈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자”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김수민 예비후보는 "국가 재난 코로나19 사태 이후 단체 헌혈이 줄어 혈액수급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헌혈로 사랑을 전하고 우리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수민 미래통합당 청원구 예비후보가 13일 충북적십자혈액원 청대앞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헌혈’을 함께한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김수민 예비후보 사무실)

이 날 행사에는 청주시 청원구 당원협의회 소속 청주시 의회 정태훈 의원, 전규식 의원, 박정희 의원, 장석남 전 청주시 제10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김천수 북이면 이장단장, 지역 거주 고등학생 등 2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함께 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 13일 00시 기준 혈액보유량은 3.7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 유지를 위해서는 6,364명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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