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5부제’가 실시되면서 12일부터 일손이 부족한 관내 약국, 우체국 등 판매처에 의용소방대원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5부제’가 실시되면서 12일부터 일손이 부족한 관내 약국, 우체국 등 판매처에 의용소방대원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목포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의용소방대원의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처에 대하여 의용소방대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원은 요일별 마스크5부제와 대리 구매제 시행에 따른 신분증 확인,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입력, 낱개 포장 등 마스크 배부 보조업무, 노약자·어르신 등 안내 등을 돕고 마스크 구매 방법을 홍보한다.

장경숙 서장은 “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에 대하여 의용소방대를 지원함으로서 마스크 구매 시 줄서기 등 시민 불편이 해소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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