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2주에 걸쳐 ‘베토벤 탄생 250주년’ 특집이 방송된다.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은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사랑 이야기와 귓병으로 인한 말년의 삶, 그가 남긴 불멸의 명작에 담긴 이야기를 TV예술무대 MC 손열음(피아니스트)의 진행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피아니스트 정명훈, 조성진을 비롯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등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베토벤의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베토벤 탄생 250주년 1부’는 3월 14일(토)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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