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땡처리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상반기 차세대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사전예약과 개통이 동시에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앞서 3일까지 한차례 연기됐던 사전예약이 갤럭시S20 울트라의 흥행으로 23일까지 또 한차례 연기가 된 것이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무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역대 최고 스펙의 카메라로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로 출시되었으며 12GB RAM과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120Hz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다. 세 모델의 차이점은 카메라 기능을 제외하고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갤럭시S20은 6.3인치 디스플레이에 전면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후면에는 1200만 광각 카메라, 1200만 초광각 카메라, 6400만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갤럭시S20 플러스에는 6.7인치 디스플레이와 전면 1000만 카메라,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20과 동일하되 ToF 센서 카메라가 추가로 탑재되었다.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게 만든 갤럭시S20 울트라는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전면 4000만 화소 카메라, 후면에는 1억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초광각 카메라, 4800만 망원 카메라와 ToF 카메라까지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LG 유플러스의 말에 의하면 갤럭시S20 울트라 기종의 사전예약 비율이 무려 40.7%를 차지했고 갤럭시S20 기종이 32.8%, 갤럭시S20 플러스 기종이 26.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S20 울트라 외에도 각각의 통신사마다 전용 컬러로가 따로 출시가 되었는데 SK는 아우라 블루 컬러가, KT에는 아우라 레드가, LG에는 클라우드 핑크 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흥행으로 인해 물량이 부족한 상태까지 되었지만 오프라인 이동통신 매장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매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전문 최대 할인점 땡처리폰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 가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구매를 통한 안전한 개통과 최대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역대급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갤럭시S20의 최대 할인율을 지원하여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갤럭시S20을 구매하려던 소비자들이 기존에 낮은 지원금과 혜택으로 구매를 많이 망설였다면 이번 땡처리폰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최대 90%까지 할인을 적용함으로써 갤럭시S20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컬러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폰11은 LTE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가격대는 아이폰11이 10만원대, 아이폰11 PRO는 20만원대, 아이폰11 PRO MAX 4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갤럭시 노트10이 10만원대, 노트10 플러스가 20만원대, 갤럭시S10, LG V50S 씽큐도 10만원대에 개통이 가능하다. 이미 성능과 가격으로 인정을 받은 보급형 첫 5G 모델인 갤럭시 A90도 가격 부담을 최대한 덜어 출시 이후 최대 지원금으로 공짜폰 대열에 올랐다.

땡처리폰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구매가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온라인 구매를 통해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수 있다. 특히 안전하게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5G 인기 스마트폰과 전 기종에 '최저가 100%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최저가가 아닐 경우에 차액의 100%를 보상하는 혜택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할인 소식과 구입 문의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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