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관내 삼성생명(콜센터) ‘국민건강보험 서비스센터(콜센터)’와 ‘효성ITX(콜센터)’ 긴급 점검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 집단 감염 우려한 선제적 조치

-김영주 의원, “3월 10일부터 선거캠프 내 코로나19 대책팀 설치,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할 때까지 주민과 함께할 것”

김영주 의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2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관내 삼성생명(콜센터), 오후 3시 ‘국민건강보험 서비스센터(콜센터)’와 ‘효성ITX(콜센터)’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영등포구 지역까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집단 감염을 우려한 선제적 조치다.

현재 삼성생명(콜센터) 500명, 국민건강보험 서비스센터(콜센터) 400명, 효성 ITX(콜센터)에는 800명이 각각 근무 중이다. 김영주 의원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실시중인 발열 점검, 마스크 착용, 환기 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김영주 의원은 “10일(화)부터 선거캠프 내에 코로나19 대책팀을 설치해서 대책마련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선거운동보다 코로나19로부터 주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주의원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교육청 대책요청’ 공문 발송(1월 28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장방문(1월 29일), 긴급 학부모 간담회(1월 30일), 경로당 방문(1월 31일), 문래청소년센터 방역상황 점검(2월 4일), GS홈쇼핑 현장방문, 헌혈 동참,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간담회(2월 6일), 영등포 지하도상가 상인들과의 간담회(2월 10일), 코로나19 관련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간담회(2월 12일), 코로나 19 소상공인 지원대책 관련 긴급 당정협의회 (2월14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방문 (2월 22일),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만들기 봉사 (2월 27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긴급간담회(2월 28일), 이해찬 당대표와 코로나 19 피해지원대책 논의(3월 3일), 국회 문체위 코로나 19 피해 대책 요청(3월 4일),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도시락 배포 봉사(3월 6일), 마스크 생산 당산동 사회적기업 리드릭 방문(3월 9일), ‘마을예술창작소 세바퀴’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 우체국금융개발원 콜센터 코로나 대책 점검(3월 10일),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점검(3월 11일) 등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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