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은 새로운 출발, 초심 변치 않고 더 노력할 것

고준식 안호영의원 후원회장(사진_선거사무소)

[시사매거진/전북=임성택 기자] 고준식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선택받지 못했으나 그동안 지지해준 진안군민과 당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더욱 더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 고을의 수장이 된다는 것은 인의예지신, 덕을 쌓아 하늘로부터 선택을 받은 자가 된다는 교훈을 재삼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수신제가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표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자만심을 버리고 4.15재선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누구든 선택받는 후보와 협력 관게를 통해 진안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준식 진안군민에게 '감사' 인사]

존경하는 진안군민·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안군수 (예비)후보 고준식 입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그동안 성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진안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진안군민들과 당원들의 선택의 결과에 승복합니다.

그 동안 많이 저를 한결같이 지지해주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진안군민, 친구, 당원동지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진안군민 여러분께서 힘이 되어 주셨기에 지난 20여 년 간 험난한 정치여정을 꿋꿋이 헤쳐나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여기서 멈추지만, 더 나은 진안을 향해 더불어민주당과의 중앙 정치를 활발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4.15총선과 민주당 군수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멈춤은 새로운 출발이라고 합니다. 저는 잠시 진안군수(예비)후보라는 무거운 옷은 잠시 벗어놓지만,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당시의 마음 변치 않고 진안을 아끼는 애정과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고맙고 또 감사했습니다.

2020. 3. 10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예비)후보 고 준 식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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