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특위 간사, 코로나 추경 예결특위 간사, 대정부질문까지
성실함, 정연한 논리로 방송인터뷰·코로나법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

김광수의원(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민생당)이 코로나 특위 간사, 코로나 추경 예결특위 간사에 선임되고 대정부질문자로 참여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1인 3역’으로 분주한 활동을 펼치며 정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광수 의원은 코로나19 민생지원법과 착한임대인 지원법 등 코로나 관련 법안들을 대표발의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9일에는 KBS와 MBC에서 ‘코로나 19 재난대응책’을 주제로 공동 생방송으로 진행된 공직선거정책토론회 민생당 대표로 참석하는 등 차분하고 정연한 논리에 각종 방송인터뷰 섭외가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수 의원은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여야를 떠나 국회와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코로나19 대책 특위와 코로나 추경 예결특위 간사, 대정부질문까지 1인 3역으로 분주한 상황이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추경 통과로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관련 법안 및 제도의 정비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현재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코로나19 추경 예산안 심의에 임하고 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위원회 위원,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이낙연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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