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랜드 호텔] 마이 스윗 스프링 패키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은 봄을 맞아 로맨틱 분위기를 더해줄 ‘마이 스윗 스프링(My Sweet Spring)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마이 스윗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촉촉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베이크드(Baked) 치즈 케이크’와 화이트 와인 ‘하트 투 하트(Haart to Heart)’로 구성되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한다는 낭만적인 의미를 가진 하트 투 하트 와인은 풍부하고 우아한 복숭아, 블랙커런트, 파인애플의 아로마와 산도의 밸런스가 뛰어나 입안을 가득 채우고, 미네랄의 터치와 여운이 인상적이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은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완벽한 청결 상태와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실내 수영장은 전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 있으면서도 마치 실외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건식 및 습식 사우나 시설은 일상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좋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실외 활동이 꺼려지면서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및 봄 데이트를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안전한 호텔에서 다양한 부대 시설을 이용하며 선물까지 받아가는 이번 패키지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기 패키지 가격은 16만 6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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