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박목수의열린견적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인테리어 시장은 고객이 투명한 정보를 얻기에 겪는 어려움이 많아 그만큼 고객의 불만도 높다. 

(주)박목수의열린견적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열린견적서’ 개념을 알린 인테리어 견적·중개 전문 플랫폼이며, 국내에 정직한 인테리어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을 섰다.

(주)박목수의열린견적서 박세욱 대표이사는 “인테리어 견적서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만큼 고객에 대한 정직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는 저희가 고객님께 당당하고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견적서’로 인테리어 공사별 내역(자재 수량 및 단가, 인력 투입량, 인건비 단가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차별화된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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