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식 (예비)후보, 어떠한 꼼수없이 진안군민을 믿고 '당당히 임할 것'
- 아깝게 결선에 오르지 못한 3명의 후보들에게‘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아울러 3명의 후보의 진안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이어나가겠다 약속
- 안호영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여 진안 발전의 견인차가 되길 바라며, 자신도 돕겠다고 천명

고준식 진안군수 예비후보(사진_선거사무소)

[시사매거진/전북=임성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재선거에 나서는 고준식 (예비)후보는“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에서 자신을 포함한 3명의 후보가 최종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면서 지난 시간 함께 선거운동에 동참했지만 아깝게 결선에 오르지 못한 3명의 후보들에게는‘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아울러 3명의 후보가 이루고자 했던 진안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자신이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 후보는“ 앞선 선배 군수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재선거를 하게 된 점에 대해 진안군민들에게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마지막 경선까지 평소 소신대로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고준식 (예비)후보는“국회의원 공천후보로 확정된 안호영 의원이 재선의원이 되어 진안 발전의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자신도 미력하나마 고향 진안 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 마지막 경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경선에 임하는 결의를 밝혔다.

2020. 2. 28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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